중국 초등학교서 사제총 난사..학생 16명 중경상

입력 2005-10-13 21:58 수정 2005-10-13 21:58
중국 동부 안후이(安徽)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12일 아침 익명의 중년남자가 학생들에게 사제총을 쏴 학생 16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2일 아침 8시15분께 안휘성 광더현 류둥진에 있는 뉴터우산초등학교에 한 중년남자가 들어가 운동장에서 아침 체조를 하고 있던 학생들에게 사제총을 발사해 그 가운데 7명이 중상을, 9명은 경상을 입었다.

범인은 당시 학교 가까운 곳에서 케이블TV 전송선을 설치하고 있다가 자신의 행동을 저지하려고 하는 천융팡을 넘어뜨린 후 달아났다.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d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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