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29일 독자적인 인터넷 홈 페이지를 열면서 인터넷을 통한 보험
영업에 들어간다.

회사 홈페이지에 일선 영업을 맡는 재무상담사(FC)의 개인 사이트를 연결
시켜 고객 유치에 나서는 것이다.

한맥인스코 보험마트등 일부 보험대리점이 독자적인 사이트를 통해 인터
넷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사가 직접 인터넷상에서 고객과 영업사원을 연결시켜 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부분 보험사들은 자체 홈 페이지만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이성우 차장은 28일 "재무설계사가 자체 운영하는 사이트를 모두
모으면 적어도 50명정도는 회사 홈페이지에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홈페이지을 찾은 고객이 보험가입에 관심이 있으면 이들 재무설계사
사이트를 방문하면 보다 쉽게 보험에 들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ING는 이를 위해 홈 페이지에 대표상품인 종신보험과 프리스타일 연금보
험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담았으며 고객의 재무설계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inglife.co.kr이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9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