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주식 1천4백40만주(액면가 주당5천원)에대한 경쟁입찰이
2대1이상의 경쟁율을 보인가운데 마감됐다.

19일 외환은행 본.지점에서 한국통신주식 입찰신청을 마감한 결과
예상외로 높은 2대1정도의 경쟁율을 보인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입찰신청 둘째날인 이날 오전에는 주로 개인신청자들이 몰려 창구마다
북새통을 이뤘다.

기관신청자들은 주로 마감시간이 임박해서야 입찰신청서를 작성했다.
외환은행은 기관투자가들이 한꺼번에 몰려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서울여의도지점과 본점영업부 명동지점등은 마감시간이 한참지나서야
집계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입찰금액의 10%이상을 내게돼있는 보증금규모로 미뤄 경쟁
률이 2대1을 웃돌것으로 내다봤다.

낙찰자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주식대금납부기간은 23일부터 26일까지이며 낙찰된 사람이 주식대금을
내지않으면 입찰보증금은 국고에 귀속된다.

주권은 5월말이후에 교부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매각된 한국통신주
식은 전체의 5%이다.
올하반기에도 전체의 5%인 1천4백40만주가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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