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4일 잔돈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올해 1천원짜리
를 당초 계획 5천2백억원보다 1천억원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은은 천원짜리 쉽게 낡아 사용하는데 불편하고 국민들의 고액권선호경향
으로 잔돈교환이 제대로 안돼 다음달 1일부터 3천5백개금융기관점포를 통
해 다방등 서비스업종에 집중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각 금융기관점포가 자체 선정한 다방 음식점등 잔돈을 많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업종에 하루에 5만원에서 10만원정도씩 교환해서 공급하고 같은
금액을 한은에 입금토록 해 현금통화증발은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한은은 이미 작년 12월 서울에 있는 18개은행의 5개지점로 하여금 7억원을
서비스업체에 공급,이들업체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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