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장영자씨 부부 어음부도사건에 민자당의 모 모의원등 정치권인
사가 일부 관련되었다는 확인키 어려운 풍문이 나돌아 비록 일부이기는 하
나 불똥이 혹시 정치권으로 번지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
다수의 의원들은 그러나 "누가 관련됐을까"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5공때
유포됐던 "정치권력개입설"과는 다른 시각에서 이문제에 접근하는 듯한
인상.
한 인사는 새정부 출범후의 재산등록후 금융실명제가 실시됨으로써 일부
정치권인사의 "감춰둔" 돈이 어음유통과정에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을수
있을 것으로 점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한편 민자당의 이상득정조실장은 장씨사건으로 금융당국이 "도명을
막기위한 새로운 규제"를 만들지나 않을까 우려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관련자를 엄정처리하고 금융기관 내부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지 수많은 예금자가 새로운 규제로 피해를 봐서는 안될 것"이라고
미리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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