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하 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임기가 오는 5월로 만료됨에 따라 후
임 회장 자리를 놓고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재계의 세대교체 바람 속에 김 회장이 고령(68살)
인데다 두번이나 연임중인 탓에 교체설이 심심찮게 나돌았으나 최근에는
`연임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최종적인 판단은 김 회장 본인의 결정에 달렸
다는 주위의 관측이다.

김 회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사석에서 "그만 해야지"라고 퇴진할 뜻을 비
쳤으나 신정부 출범 이후 법정 경제단체인 상의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아
져 아무래도 비중있는 재계원로가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안팎에서 대두
돼 최종적인 윤곽은 다음달께나 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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